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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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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시신경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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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섭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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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2:4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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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뭐가 낀것같은 느낌이 사라지질 않아서 병원에 갔다가 진단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혈압이 좀 높아져있었고 피로하면 뒷골이 땡겨서 손으로만 눌러도 아팠습니다 병원에서 준 약은 있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해줄지 알아보고자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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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2: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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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섭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원의 치료는 탕약을 복용하는 방식이며, 양방치료와 병행도 가능합니다. 망막혈관폐쇄증은 혈관폐쇄와 함께 급작스럽게 혈액의 공급이 중단되면서 망막의 신경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손상이 깊어진 부위는 회복이 어려우나, 늦지 않은 시점에서 한방적 치료를 함께하여 재생에 집중한다면 시력보다 시야장애정도는 호전의 가능성을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본원의 소통음은 망막으로 건강한 혈액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혈액을 개선하고 흐름을 좋게하는 처방입니다. 소통음을 통해 자율신경과 내분비 기능을 안정하면서 탁혈을 개선(내풍치료)하면 망막주변으로 막힌 혈류를 뚫고 혈액의 흐름을 미세 부위까지도 더 원활한 공급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순환개선제가 아니라 혈액의 질적 개선을 기반에 두기 때문에 병원의 예상보다도 호전이 잘 된 사례들도 있는 편이며, 고혈압 등의 개인 사항도 염두한 맞춤처방이 가능하니 분명 치료를 해보는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원의 상담팀에서 전화를 드리고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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