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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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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시신경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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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철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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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9: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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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녹내장 환자이십니다 연세는 올해로 74세 이십니다 시력이 많이 떨어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하셔서 검사를 받았다가 녹내장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신경이 꽤나 손상된 상태이고 안압도 정상보다 높은 상태라고, 안약을 처방해줄테니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알려준 대로 계속해서 안약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안압이 조절되지 못해서인지 시신경의 손상이 꽤 된 상태라서 그런지 눈이 안보이고 침침한건 좋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전이랑 비교해 여쭈니 그대로라고 말씀하시는데 실명이 될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지라 무섭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추가적으로 치료를 받고자 하니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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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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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9: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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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철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녹내장으로 시신경손상이 더 진행되어 시력이 크게 떨어질까 심려가 크시리라 사료됩니다.
녹내장으로 안압이 상승하면 시신경을 약해지게 만들어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때 완전 손상된 시신경의 개선은 어렵지만, 높은 안압으로 얇아지거나 약해진 시신경은 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며 호전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특히 본원에서는 탁혈을 개선하는 원리를 적용한 내풍처방으로 눈 시신경으로 향하는 혈액 작용을 높여, 시신경이 튼튼히 회복되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늘려줍니다. 이와 같은 치료는 안약으로 안압을 조절하는 약과 병행할 수 있도록 처방이 조율되어 적용되기에, 얇아지고 기능이 저하된 시신경의 회복 개선률을 높여 손상 및 실명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원의 맞춤형 처방을 믿고 시작해보시기 바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원의 상담팀에서 빠른 시일 내로 전화를 드리고 상담 진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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