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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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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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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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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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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5세 여성입니다. 50살에 폐경이 왔는데 그때부터 후각장애가 시작되더니 5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냄새가 희미하게만 맡아지고 있어요. 작년말에 코로나 양성으로 자가격리를 했는데 그때 급격하게 후각이 나빠진 것 같아요. 초기에는 후각장애가 약하게 와서 치료할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은 냄새가 거의 없다보니 빨리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늦지는 않은거겠지요? 치료하면 치료는 잘 될까요? 제가 지방이라서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미리 알고 싶어서 글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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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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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1: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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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님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폐경기 전후로 하여 후각장애가 잘 발생되는 편입니다. 거기에 코로나 후유증까지 겹쳐 후각 상태가 많이 저하된 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는 호르몬의 조절과 체내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는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병증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 치료 시기가 늦은 것도 아니구요. 아직 후각이 완전 소실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치료효과는 잘 나타나실 것입니다.
치료방법은 한약(탕약 or 환)으로 복용하시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원에서 전화드려 상담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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