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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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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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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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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11: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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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후각상실에 걸린 것은 2년 전에 코로나에 걸린 이후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냄새를 잘 못맡고 있고요.
잠을 아주 잘 잔날에는 약하게 치약냄새나 향수 냄새 같은 것이 맡아집니다.
실제로 맛은 느껴지는데, 후각상실 영향 때문인것인지 음식의 맛도 잘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요.
초기에 치료를 했었어야 하는데 가만히 두면 저절로 돌아온다는 사람들의 말을 너무 믿었나봐요.
벌써 2년이나 된 증상인데 나을 수 있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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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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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11: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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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님,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코로나 팬대믹 이후 후각상실이 오는 유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코 안쪽 점막이 건조하여 생기는 문제, 둘째는 도파민의 분비와 신경전달이 저하 입니다.
해당 사항을 개선하게 되면 후각은 좋아질 수 있는데요, 특히 정연희님의 경우 잠을 충분히 푹 자고 컨디션이 좋을 때는 냄새가 맡아지기 때문에 도파민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신경전달물질을 높여주는 본원의 소통음 처방을 통해서 개선될 수가 있으며, 2년 정도 지난 증상에는 효과가 높은 편이니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본원에서 전화드려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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